완도군, 농·수·축산물 홍보 박차

최규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7 17: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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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브랜드 상표 개발… 해외 상표도 출원

[완도=최규선 기자]전남 완도군이 다양한 공동브랜드 상표를 개발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상표를 출원해 완도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농·수·축산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완도군 상표사용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고 '대한민국청정바다수도 완도'의 업무표장을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달 현재 '완도자연그대로'라는 공동브랜드를 상표 출원했으며 'Wando Abalone'을 해외상표 출원했다.

또한 개별 농·수·축산물에 대한 지리적단체표장등록 및 상표도 출원 중에 있다.

'완도멸치', '완도스마토'의 상표를 출원했고, '완도황칠'의 상표를 출원 중에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경쟁력 있는 농·수·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며 “중국 위해시에 위치한 한중 보세교역센터에 완도 홍보관 및 특산품 판매장을 입점시키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군은 미국 LA에 특산품매장 개설에 따른 현지 조사 중에 있으며, 대만 (주)인스리아 그룹과의 투자협약 체결 후 ‘완도 농·수산물 홍보 전시회’를 기획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유기농, 친환경 등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산 원산지 제품 개발 분야가 탄력을 받고 있다”며 “군 차원에서 브랜드를 개발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전복, 황칠, 유자 등의 농수산물을 가공한 상품을 브랜드화해 농어민과 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발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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