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학생치아관리 힘쓴 학교 8곳 시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7 16: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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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등 참여 간담회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학생치과주치의사업'에 참여한 학교 가운데 추진율이 우수한 학교 8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삼각산초·삼양초·송중초·수유초·오현초 등 최우수 5곳, 미양초·화계초 등 우수 2곳, 유현초 등 장려 1곳으로 총 8개교이다.

최우수상을 받은 5개교는 추진율이 100%로 나타나 구강건강에 대한 학교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현재 학생치과주치의사업에는 지역내 총 13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 3월19일~9월12일 학교별 학생 구강검진 추진실적을 기준으로 우수학교를 선정했한 바 있다.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시상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이닦기 사업 실시, 양치할 수 있는 환경 마련, 학생 치아치료 지원 등 각 학교장 및 보건교사에게서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박겸수 구청장은 "치아는 진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100세까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강건강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이란 구 보건소가 학교 구강검진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구강검사, 구강 방사선 촬영, 치면세균막검사(PHP) 등 검진서비스는 물론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등 예방진료 서비스, 바른 식습관, 칫솔사용법 등 구강보건교육까지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한 초등학교는 지역치과의원을 주치의로 지정받게 되며 해당 학교의 4학년 학생들은 사업에서 제공하는 구강관리 서비스를 지정 병원에서 무료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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