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고교 졸업예정자 20일 취업설명회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7 16: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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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면세점 일자리 정보 제공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0일 취업을 희망하는 고교 졸업예정자를 위해 영등포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면세점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서울시내 신규 면세점 개점에 따라 인력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앞서 구는 지역내 고교 졸업예정자 전체를 대상으로 비진학 학생수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약 150명의 학생이 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면세점 취업설명회를 준비했다.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면세점 채용 전망과 최신 일자리 정보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100분간 진행된다. 먼저 구의 다양한 일자리사업과 일자리지원센터를 안내하고 청소년이 알아야 할 노동법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이어 면세점 전문가인 한은희 한국면세아카데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취업 준비와 면세점 일자리에 대한 강연을 한다.

취업 준비 강의에는 ▲인생설계 ▲진로에 대한 방향준비 ▲직무찾기와 직업준비에 대해 소개해 학생들에게 취업 마인드를 심어주고 진로선택에 필요한 것을 핵심적으로 전달해준다.

면세점에 관련해서는 ▲면세점 종류 ▲세계의 면세시장 ▲연도별 면세시장 현황 ▲한국과 중국 비교 등 면세점 전반에 대한 동향과 면세점 판매사원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소개한다.

다년간의 면세점 분야 근무경력과 회사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성공의 지름길을 알려줄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 서울에만 5개의 면세점이 새로 들어선다. 여기에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면세점 전문인력의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해 앞으로도 교육, 채용박람회,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마련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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