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7 14: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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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90분간 서대문문화회관 3층 대극장에서 제3회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두근두근 하모니'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32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이번 정기회에서 유흥렬씨의 지휘와 손민지씨의 반주로 1부에서 '구슬비', '개구리', '다람쥐', '산바람 강바람' 등의 동요로 맑은 동심을 표현한다.

2부에서는 '오빠생각', '등대지기', '나뭇잎배', '흥부와 놀부'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3부는 'Love is blue', 'Papa Oom Mow Mow', 'Thank you soldiers', 'Fiddle-I-Fee' 등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에 아기자기한 율동을 가미해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민다.

특별공연도 눈길을 모은다.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스윗하모니 오케스트라가 'Walking in the Air', 'Moon River' 등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4인조 첼로연주팀 '폰티첼리'와 서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 1회 졸업생인 메조소프라노 차은지씨도 출연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누구나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 600명까지 무료로 연주회를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서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맑은 음색과 아름다운 화음을 많은 분이 함께 감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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