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보성종합관광안내센터 '봇재' 개관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7 14: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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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자연 체험형 전시공간 만들어
티하우스 그린다향, 그린마켓, 봇재홀 갖춰


[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보성종합관광안내센터 ‘봇재’가 7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0일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3일 봇재 2층에 위치한 티하우스 ‘그린다향’에서는 군 직원을 대상으로 메뉴를 선보이고 평가받는 메뉴 테스팅(Menu Testing)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은 30여가지 메뉴 중 대표 음료 5종, 티푸드 4종을 테스팅하고, 의견 수렴을 통해 메뉴로 확정하고자 마련된 자리였으며, 참가자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평가에 임했다.

그린다향에서는 유기농 보성차를 기본으로 연구 개발한 음료 등 30여가지를 관광객에게 판매할 계획이며,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보성 차의 향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봇재의 1·3층은 전시실로 보성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을 다양한 전시연출 기법으로 풀어놓은 체험형 공간이다.

2층에는 그린다향 이외에도 청정 보성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그린마켓’이 있으며 ‘봇재홀’은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봇재'는 봇짐을 잠시 내려놓고 쉬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보성읍에서 회천면을 넘나드는 고개의 지명을 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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