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기 위한 준비과정의 하나로 오는 25일까지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왕실 태교교실’을 운영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의 후원으로 마련된 ‘찾아가는 왕실 태교교실’은 전통 태교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엄마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아이 출산에 보탬이 되고자 계획됐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미혼모·다문화·저소득층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나만의 태교일기책 만들기 ▲배냇저고리 만들기Ⅰ,Ⅱ ▲턱받이 만들기 ▲버선 만들기로 조선왕실의 임신, 태교 그리고 출산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문 강사가 진행을 돕는다.
구 관계자는 “아기의 발달과 정서안정을 위해 태교는 중요하지만 사회배려계층의 경우 이러한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발굴·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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