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수익창출 나선다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6 0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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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첫 사내벤처 운영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운임외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해 지방공기업 최초로 사내벤처 제도를 운영한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10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 공사 보유 특허 등 자체연구 성과물을 활용한 사업 등 사내벤처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이중 이번에 선정된 사내벤처팀은 서울메트로와 협약 체결 후 오는 12월 군자차량기지내 벤처센터에 입주해 해당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메트로는 사내벤처에 장비 구입비, 교육, 경영컨설팅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독립된 사업체로 발전해 창업까지 이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방향유도표지판 등과 같은 시설물 개선 사업부터 철도췌도장비나 도시철도분야 자산관리에 대한 컨설팅 사업, 리워드 앱 개발과 같은 IT분야 사업까지 다양하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향후에는 철도 및 기술 분야 외부 기관에도 문호를 개방할 것”이라며 “사내벤처 제도 도입은 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수익구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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