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16일 갈산도서관서 '별자리 여행'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6 0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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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천문·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주고자 ‘별자리 여행’을 17일 갈산도서관에서 진행한다.

보통 별보기 행사는 야외에서 펼쳐지지만 이번 가을엔 도서관이 관측장소가 돼 아이들에게 관측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별자리 행사는 가까운 도서관에서 관측체험도 하고 지식도 쌓는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천체 강의 ▲천체 관측 ▲천체 공작으로 구성된다. 평소에 흔히 접하는 ‘달’을 주제로 천체현상과 별과 달을 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어 직접 별을 관찰하는 시간을 보낸다. 책으로만 봤던 별자리를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또 볼록렌즈를 이용한 망원경 만들기 체험 등의 공작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아마추어 천문학회 서울지부와 양정중학교 천문·우주관측 동아리 ‘천상바라기들’이 참여해 진행을 돕는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우주·천체는 언제나 호기심과 경이로움의 대상이다. 이번 체험은 상상만 해오던 별자리를 멀리 가지 않고도 마음껏 탐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과학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과학 관련 활동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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