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불법광고물 관리 능력 인정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6 0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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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서 '우수'
노인 대상 수거보상제 도입 주효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서울시가 주관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각 자치구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추진한 옥외광고물 개선정비 노력 전반에 대해 진행한 이번 평가는 광고물 정비단속 등 5개 분야 8개 항목 23개 세부지표를 토대로 계량화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가 병행됐다.

구는 평가 대상기간 고정광고물 364개, 불법 현수막 6만3894개, 에어라이트 93개 등 불법 유동 광고물 6만4351개를 정비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도입된 지역내 노인을 대상으로 펼쳐온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노인들의 활동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노인 일자리 창출과 도시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구 관계자는 “계획을 세운 뒤 야간, 주말 가리지 않고 펼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이 효과를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의 난립을 막고 아름다운 도심거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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