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립하늘도서관 개관 2주년 프로그램 풍성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0 23: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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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박홍섭 구청장) 구립하늘도서관이 개관 2주년을 맞는 가운데 개관 후 지금까지 총 30만명의 이용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구에 따르면 구립하늘도서관은 이용객 30만명, 회원가입자수는 1만2900명으로 구를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자리잡았다는 평이다.

이에 구는 구민들에게 편안한 독서 공간 및 힐링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구립하늘도서관 개관 2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개관 2주년이 되는 12일에는 축하기념식과 더불어 전시, 설문, 독서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하늘도서관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컵받침 만들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지역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2016 하늘도서관 프로그램 내가 정한다' 게시판을 설치해 운영한다. 이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시 적극 반영하기 위함이다.

또한 10일에는 도서 <위를 봐요>의 원화전시를 시작으로 12일부터 서울까치서당의 '중국역사 속 고사성어'의 작품들과 하늘도서관의 지난 2년의 발자취가 담긴 사진들이 전시된다.

아울러 오는 24일에는 북 콘서트가 개최된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 등 240여권을 저술한 고정욱 작가를 초청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작가의 문학과 인생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정일 교육청소년과장은 "개관 2주년을 맞이한 하늘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에게 건전한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의 소통·문화의 장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더불어 구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하늘도서관 개관 2주년 맞이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3153-6260)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skylib.mapo.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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