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세계적 금융중심도시로, 9일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8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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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ㆍ외 금융전문가 한자리에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서울의 금융경쟁력 강화와 금융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ㆍ외 금융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금융중심지 서울이 향후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9일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2015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Seoul International Finance Conference 2015)’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위안화 국제화, 핀테크 산업 급부상 등 글로벌 금융이슈가 급변하는 시기에 글로벌 금융중심지들의 금융산업 육성전략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서울이 세계적 금융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데이빗 라이트 바클레이즈 부회장을 비롯해 윌리엄 페섹배런스 아시아 편집장, 샐리 로앤 호자 자산운용협회 회장, 류영준 다음카카오 핀테크 총괄부사장 등 국내ㆍ외 전문가를 비롯한 3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다.

올해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6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전세계 금융업계 종사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국내ㆍ외 금융기관들의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금융산업은 서울 지역총생산의 13%를 차지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산업으로 특히 핀테크, 위안화 국제화 등 새로운 산업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금융전문가가 서울에 모여 금융중심지 전략을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서울시가 국제적 금융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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