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기상청, 흐리고 오후부터는 비... '우산 챙기길'... "중국발 미세먼지 물러난다"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1-06 06: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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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YTN뉴스 캡쳐)
서울 경기권과 영서지방을 비롯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중부지방을 뒤덮고 있다.

어제(5일) 서울에는 지난달 21일 이후 보름 만에 다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인천과 춘천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경기도 31개 전 지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가 해제됐다.

미세먼지는 오늘(6일) 동풍이 강해지면서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국 내 겨울 난방이 본격화돼 스모그가 강해지고 있어, 앞으로 날씨가 포근해질 때마다 '중국발 미세먼지'의 공습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발 스모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도 크게 치솟기에 그렇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주 초에 서해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정지된 기압계에 맞물리면서 빠르게 해소되지 못하면서 고농도가 발생했다."며 "미세먼지가 몰려들때는 노약자들은 외부출입을 삼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단비가 내린다. 기상청 오늘날씨예보에 따르면 비는 6일 전국이 흐려지면서 오전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흐려져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북도 전남서해안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주말까지 꽤 많은 양이 내릴 것으로 보이고, 이로인해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뒤덮었던 미세먼지도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의 아침과 낮 기온은 서울 10~17도, 인천 11~16도, 대전 8~19도, 청주 9~17도, 춘천 6~16도, 강릉 10~13도, 부산 14~19도, 대구 9~18도, 울산 11~19도, 포항 12~17도, 광주 11~21도, 전주 9~19도, 제주 16~21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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