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기업의 자율적 사회공헌활동 눈길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4 17: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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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중봉사단서 후원금 전달받아 저소득층 아동 장학금 지급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최근 (사)세중봉사단으로부터 사회공헌기금 1억2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성북지역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되며, 이외에도 100여명의 교복비 지원과 27곳 지역아동센터·아동시설에 희망의 책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세중봉사단은 주식회사 세중이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기업의 사회공헌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비영리 법인단체이다.

특히 구와 세중봉사단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후원을 목적으로 저소득층 아동문화체험여행, 임직원들의 밑반찬 만들기, 사랑의 빵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왔다.

세중봉사단 천신일 회장은 "건강하고 지속적인 기업활동을 영위하기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와 연계해 더욱 자율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이 되도록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처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해 지역의 특성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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