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우수 공동주택 8곳 선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4 16: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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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내 55개 공동주택단지 총 3만60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5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에서 삼각산아이원아파트 등 8개 단지를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상식은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자율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음식물쓰레기 감량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에 따르면 지난 4~9월 경진대회 평가기간 중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량이 지난해 527만9640리터에서 올해는 498만5030리터로 줄어 총 5.58%의 감량효과를 보았다. 최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된 삼각산동 소재 삼각산아이원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대비 4만5960리터를 줄여 14.48%의 높은 감량률을 보였다.

박겸수 구청장은 시상식을 마친 후 "수분 제거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만 철저히 실천해도 많은 양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우리 구에서만 한 해 음식물쓰레기 처리비로 57억원이 소요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가 주민의 자발적인 감량 참여를 더욱 유도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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