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하반기 공동주택 안전점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3 16:22: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6일까지 111개 단지 416동 실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올 하반기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일까지 점검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사업계획승인을 얻어 건설한 공동주택 98개 단지 389개동과 150가구 이상인 주상복합건축물 13개 단지·27개동이 해당되며 총 111개 단지·416개동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주요 구조부(내력벽·기둥·보 등) 및 축대·옹벽, 지반침하 현상 등이며 콘크리트 탈락 및 균열부위 진행사항도 점검한다.

점검방법은 ▲관리주체가 구성돼 있는 공동주택 및 주상복합건축물은 아파트 관리주체(관리소장 등)가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구에 제출 ▲관리주체가 구성되지 않은 공동주택은 아파트 주민대표가 점검하고 공무원 육안점검 실시 등이다.

점검 후에는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토록 지도하고 결함과 이상징후 발견시에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재해 우려가 있는 시설물은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관리하며 월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리카드를 작성해 관리한다.

한편 구는 앞서 재난위험시설물(D급) 1개 단지·6개동과 중점관리대상(C급) 5개 단지·18개 동을 대상으로 재난취약분야 노후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대표적인 주거공간인 공동주택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