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산행 안전사고 예방 나서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1 13: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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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산악 구조훈련 및 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구례=위종선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가 가을산행과 탐방객이 산악사고 대비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구조훈련과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는 지난 1일 가을 단풍철을 맞아 많은 탐방객이 지리산국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리한 산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돼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악구조 훈련을 가져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산악구조 훈련은 지리산국립공원 피아골지구 일원에서 남부사무소, 순천소방서, 한국산악회 전남지부 등 3개 기관 30여명의 전문 구조대원이 참가해 상황별 응급처치 및 구조기술, 사고발생시 신속한 현장조치 및 환자 이송 등 다양한 구조훈련으로 각 기관 간 상호 구조기술 교류와 협력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마네킹과 실습용 자동제세동기를 현장에 비치해 일반 탐방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공원 내 심정지 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또 산행시 부주의로 발생하는 상처, 발목 염좌 등 간단한 응급처치 방법도 병행해 교육했다.

최대성 탐방시설과장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 탐방객 스스로가 안전장비 준비와 산행전이나 산행도중에 지켜야 할 기본수칙을 잘 지켜 사고를 미리 예방해야 한다”며 “사고를 당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변의 등산객에게 도움 요청을 하고 주변에 설치된 안내표지판을 활용해 정확한 구조위치를 안내해 신속히 구조대의 지시에 따라 도움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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