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봉사대상서 마포구보건소 김승희 팀장 본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7 01: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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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공직생활 지역 건강지킴이 앞장 공로 인정받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최근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 '2015년 제19회 민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마포구보건소 지역보건과에 근무하는 김승희 건강증진팀장이 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BS와 행정자치부가 공동으로 주관해 열렸으며 민원현장에서 창의적인 민원시책을 추진하고, 대민봉사 실적이 탁월한 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로 이날 대상 1명, 본상 11명, 특별상 3명 등 총 15명이 상을 받았다.

구에 따르면 본상을 받은 김 팀장은 1984년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30여년간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공직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마포구보건소에 근무하며 만성질환관리 프로젝트, 대학과 함께하는 음주문화개선 웹 시스템 구축, 식당·미용실·시장 등에서 근무하는 취약근로여성 대상 건강자활 안전망 구축, 토요일 한강 건강상담실 운영 등 주민 밀착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환자 및 요양원 보호 노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 팀장은 "나뿐만 아니라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공직자들이 많은데 나만 이렇게 큰상을 받게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한편으로 다른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든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원봉사대상' 시상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았으며, 수상자에게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함께 부부동반 해외연수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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