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3일간 '청정완도 가을빛 여행' 행사

최규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7 1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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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음식도 맛보고 가을 숲도 걷고
광어회 썰기·전통낚시등 체험프로그램 다채


[완도=최규선 기자]10월의 마지막 금요일, 눈부시게 빛나는 가을의 청정바다와 화려한 빛으로 물든 가을 숲을 배경으로 전남 완도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바다음식과 가을 숲의 향연’이란 주제로 오는 30일~11월1일 3일간 완도항과 완도수목원 일대에서 ‘청정완도 가을빛 여행’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완도항 해변공원에서 펼쳐지는 바다음식 전시경연, 광어회 썰기 대회, 수산물 대박 경매 등의 바다음식관련 행사와 완도수목원의 난대림 숲길 걷기, 아마추어 사진촬영대회, 숲 체험마당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는 30일 완도항에서는 지역내 읍·면에서 선정된 12개팀의 ‘바다음식 전시 경연대회’(오후 3시30분), 개막축하공연으로 ‘완도 밴드 페스타’의 공연(오후 5시30분)과 참가팀 나이가 100세 이상이면 참가 가능한 ‘건강100세 가요제’(오후 6시30분)가 열린다.

또 오는 31일에는 10월 마지막 밤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포크송 가수의 ‘가을 힐링 가요제’ 공연(오후 6시30분), ‘뮤직스타 예술단 공연’(오후 2시30분)으로 가을여행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월1일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광어회 썰기대회’(오후 2시), ‘청소년 댄송 경연대회’(오후 4시)도 개최된다.

완도수목원에서는 난대림 숲길 걷기, 아마추어 사진촬영대회, 숲 체험마당 등의 프로그램을 축제 기간 내내 즐길 수 있다.

청정완도 바다음식관, 청정완도 특산품 판매관, 대나무 전통낚시 체험, 오물조물 체험마당, 도자기 퍼포먼스, 외할머니 장터, 수산물 대박경매, 관광객 즉석노래자랑 등도 완도항에서 축제기간 내내 만나볼 수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완도를 찾아와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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