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울금' 인기몰이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5 13: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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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 홈쇼핑 첫 방송서 1000세트 판매, 고정 방송도 확정 郡, 상품 발굴ㆍ마케팅 총력, 군민소득 1兆 조기 달성키로


[진도=진용수 기자] 전남 진도울금이 공영홈쇼핑에 방영되면서 전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도군은 지리적 표시제 등록 상품인 진도울금이 지난 22일 공영 홈쇼핑에 첫 방송돼 1000여세트가 판매되고 고정으로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겨울철이 따뜻해 열대식물인 울금의 최적 생육지로 부상하고 있는 진도군에 현재 591농가가 189㏊에서 2835톤을 생산, 100여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군은 공영홈쇼핑,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지리적 표시 상품 발굴과 마케팅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공영홈쇼핑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한 지리적표시 상품을 선별해 ‘농민의 진심-더 프리미엄(The premium)’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동진 군수는 “공영홈쇼핑 고정 판매 프로그램 편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안정적 공급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인프라 구축 등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며 “이를 위해 2018년 목표인 군민소득 1조원 달성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리적 표시제는 농ㆍ축ㆍ수산물 또는 농ㆍ축ㆍ수산물 가공품의 명성ㆍ품질, 그 밖의 특징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지역에서 생산ㆍ제조 및 가공됐음을 나타내는 표시이다. 지리적 표시를 등록해 보호함으로써 특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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