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 더 단다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2 23: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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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기술로 깜깜한 밤에도 감시
3100만원 들여 이달부터 5곳에 설치


[광양=위종선 기자]전남 광양시는 어린이의 안전과 생활공간 사각지대의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폐쇄회로(CC)TV 설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까지 3억2000만원을 투입해 광양읍 마로초교를 비롯한 어린이집 등 21곳에 어린이 안전 방범용 CCTV 34대를 설치 완료했다.

이어 이달 말부터는 3100만원을 들여 중마동 올래 어린이집외 4곳에 5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 완료 및 설치되는 방범용 CCTV는 특수 기술을 적용해 야간에도 감시가 가능한 것으로, 각종 안전사고, 응급상황 등 사건발생시 CCTV 관제탑 모니터링을 통해 사고 예방과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신 교통지도팀장은 “CCTV 설치로 학교폭력 예방과 범죄발생 심리를 방지해 어린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에도 예산을 확보해 남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CCTV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지역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133곳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스쿨존 사고예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2억원을 투입해 93곳 141대의 어린이 방범용 CCTV를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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