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내달 1일 장애인-봉사자 나눔걷기대회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2 23: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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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동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오는 11월1일 오전 9시부터 용두공원에서 '제3회 나눔걷기대회'를 연다.

차상위계층 등 1대 1 결연가족과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해 함께 걸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날 걷기대회에서는 ▲문화공연 ▲장애스포츠체험 ▲다문화체험존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걷기대회는 용두공원에서 출발해 신답역을 돌아오는 희망코스(2.5km·30분)와 신답역을 거쳐 용답역까지 다녀오는 나눔코스(5km·60분) 두 가지로 구성됐다.

참가자가 코스를 직접 선택해 걸을 수 있으며 코스별 반환점인 신답역과 용답역에서 찍어주는 스탬프를 받으면 완보증과 간식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장애스포츠를 체험해보는 장애체험존, 엿치기·제기차기 등 추억의 게임과 나눔주먹밥 등 다양하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존, 나눔팔찌·미니탬버린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만들기체험존 등이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나와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오전에는 난타 공연이, 낮 12시에는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열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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