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명물 까치나눔장터 24일 '집중참여의 날'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1 16: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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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재활용 문화정착 앞장

[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도심 명물 나눔장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구는 오는 24일 열리는 강서구 대표 재활용 장터인 '까치 나눔장터'에 구청 전부서, 지역주민이 대대적으로 참여하는 '집중 참여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눔장터를 더 활성화해 자원재활용은 물론 아껴쓰고 나눠쓰는 생활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다.

오전 10시~오후 4시 원당근린공원에서 열린 장터에는 구청 50여개 부서·동주민센터를 비롯해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당일 신청자 등 총 200여팀·15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자유롭게 교환되거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돼 공항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UNITE 유나이트'의 힙합댄스 공연과 재즈밴드. 성악, 오케스트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구는 장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30개 천막을 비롯한 100여개의 파라솔, 200여개의 플라스틱 의자도 비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나눔장터 인근에 소재한 NC백화점이 참여해 의류·잡화 등의 이월 상품을 싼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구는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까치나눔장터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활력 있는 장터로 거듭나고 있다”며 “까치나눔장터가 자원재활용과 나눔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서남권의 명물 장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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