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택시는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들의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시행하게 됐다.
마중택시는 버스승강장에서 더 이상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1㎞ 이상의 마을(6개읍․면 24개 마을) 주민이 마을회관에서 읍ㆍ면 소재지까지 방문할 경우 택시당 100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시책이다.
특히 대상 마을 주민 1인당 월4회의 이용권이 지급되며, 이용권이 있는 주민이 가족이나 마을주민과 같이 동승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4명이 동시에 탑승할 경우 최대 16회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마중택시 운행을 통해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은 물론 택시 사업자의 경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교통과 조중기 과장은 “마중택시 운영 결과에 따라 문제점 등을 보완해 확대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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