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에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5 23:58: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희망센터, 출소자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가족교육 성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희망센터(센터장 한영옥)는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가족희망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가족희망센터(경기도 오산 소재)에서 공단의 보호를 받고 있는 출소자 가족을 대상으로 ‘2015년 제5차 가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가족교육은 출소자 부부 8명을 대상으로 부부관계 리모델링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로 회복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송원용 사무국장(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정복원위원회)이 에니어그램검사를 활용하여 부부가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고 긍정적 방향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김준형 교수(서울사진치료연구소 대표)가 통합예술치료기법을 활용한 집단상담 형식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집단상담 시간에 평소 배우자에게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나누기도 하고, 서로의 기대와 내면의 상처 등을 들여다보면서 상대방을 더 알아가고 수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영옥 센터장은 “이번 가족교육의 키워드가 리모델링인데, 그 말처럼 부부관계에서 어긋난 부분이 있다면 이 교육을 통해 서로 상대방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 소통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교육에 참가한 A씨는 “평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준 것에 대해 반성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 가족희망센터는 출소(예정)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캠프, 부부캠프, 청소년캠프, 문화체험, 자녀학습지원 등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출소자 가정복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