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예상생산량 증가 반면 쌀 소비량 10년째 감소

박용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4 2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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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면적 전년 대비 2.0% 감서
쌀 최대 생산지 전라남도


[시민일보=박용신 기자]쌀 소비량은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올해 쌀 생산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통계청은 2015년 쌀 예상생산량은 425만8000톤으로 전년 424만1000톤 대비 0.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통계청에 따르면 재배면적은 건물건축, 택지개발, 밭작물 재배 전환 등의 영향으로 2014년 81만5506 ha(1ha=1만㎡)에서 올해 79만9344 ha로 2.0% 감소했다.

재배면적은 2005년 98만ha에서 79만9000ha로 10년째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조사됐다.

도별로는 전남(85만7000톤), 충남(82만8000톤), 전북(68만톤) 순으로 생산량이 높게 나타났다.

통계청은 최근 10년간 재배면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쌀 생산량이 증가한 것은 기상호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당 쌀 소비량은 2005년 80.7kg에서 매년 꾸준히 감소해 2014년 65.1kg까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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