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16일 노원구 노래자랑대회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3 23: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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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16일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여하는 '2015 행복노원 문화한마당, 노원구 장애인 노래자랑대회'를 연다.

오후 3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노원지구회가 주최하고 노원구청이 후원하며 구에 등록된 장애인 가운데 지난 7일 예심을 통과한 12명이 참가한다.

개회선언과 내빈 축사에 이어 12명의 참가자가 1·2부로 나눠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지역사회 외부 초청가수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노래자랑대회에는 행복노원 문화한마당에 기여한 봉사자 2명에 대한 표창과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객을 대상으로 행원권도 추첨할 계획이다.

12명의 본선 경연이 끝나면 참가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할 계획으로 대상(1명)과 우수상(2명)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품을, 인기상(1명)과 장려상(2명), 참가상(6명) 수상자에게는 상품을 시상할 계획이며 최고의 응원을 보내준 한 팀에는 응원상도 수여할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만물이 풍성한 가을에 열린 장애인 노래자랑대회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장애는 단지 불편할 뿐 불행한 것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조금의 불편함 속에서도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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