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2월16일까지 나트륨 줄이기 체험교육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2 16: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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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우리 가족 저염 실천'을 위해 지역내 주부를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체험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2일 구에 따르면 가정내 적극적인 나트륨 줄이기 실천을 위해 주부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16일까지 12주 동안 보건소 6층 교육실과 가좌보건지소 요리실에서 총 7회·14시간 과정의 저염 실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앞서 구는 참여대상을 지역내 주부들 가운데 학부모와 만성질환자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저염 실천서'를 작성하고 전문강사에게 저염 식품 구매 방법과 저염 식사 실천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 염미도 테스트와 온도에 따른 염도 변화 등을 체험하고 저염 국·찌개·밑반찬 만들기를 실습한다.

구는 특히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그리고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나트륨 섭취 인식, 식행동, 섭취량에 대한 설문조사 ▲염미도 평가와 소변 스틱검사 ▲키, 체중, 체성분 검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실시해 사업 성과를 분석한다.

이준영 서대문구보건소장은 "나트륨 줄이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사례 공유를 통해 저염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맛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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