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양천 반려견 문화축제 17일 개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2 16: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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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달리며 즐거움 만끽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양천공원에서 '행복한 양천 반려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사람과 동물,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려견과 함께 맘껏 즐기는 것을 물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생명존중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다채로운 시범공연, 체험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상담코너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반려견 가족은 물론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했다.

개회와 동시에 중앙무대에서는 견공들의 다양한 시범이 펼쳐진다.
반려견의 원반 던지기·장애물 경주 시범 공연과 국제 구조견 인증을 받은 인명구조견의 인명구조 시범 그리고 경찰견의 훈련시범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 '반려견과 함께 달리기 행사'도 진행해 반려견과 가족이 호흡을 맞추며 달리기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양한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은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구는 ▲각 분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반려견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WHY? ▲반려견을 키우기 위한 기본 상식과 매너를 알아보는 반려견 가족 교육 ▲반려견의 문제행동 원인을 분석해 교정 상담과 기초훈련 과정 방법을 알려주는 반려견 행동교정 상담 등을 준비했다.

'목걸이, 핀 등 반려견 물품을 만들며 동물매개치료에 대해 알아보는 동물친구교실', '가정에서 키우는 곤충과 소동물에 대해 알아보는 곤충소동물 전시회', '개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퀴즈로 풀어보는 애견 OX퀴즈' 등은 반려견 없이 축제장을 찾은 일반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강아지의 시각·후각·청각·미각 등을 체험해보는 강아지 감각 체험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핸드폰 어플리케이션, 헤드셋, 식초 희석액 등을 통해 강아지의 시각, 청각, 후각 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준비된 자료를 통해 미각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반려견들을 위한 무료 미용서비스와 간단한 건강검진 서비스도 제공되며 사진과 영상을 통해 축제의 현장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도 따로 마련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됨과 동시에 올바른 반려동물문화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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