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초등생 우종미술대회 열려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1 14: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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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은 최근 우종미술관 주관으로 '꿈과 희망을 그리는 제1회 우종미술대회'를 우종미술관과 보성컨트리클럽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내 14개 초등학교에서 4~6학년 학생 113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그림 그리기가 끝난 후에는 야외에서 도시락을 먹고 우종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대회가 진행된 미술관 앞 잔디광장에서 보성다례원 김종옥 회장을 비롯한 회원 3명이 들차회를 선보여 학생들은 다례시연을 모델삼아 그림을 그렸으며, 참가 학교 선생님들은 차를 시음하는 시간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채영 부군수와 정영배 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스스로 생각해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열어준 우종미술관 관계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우영인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종미술대회를 더욱 더 발전시켜 지역에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품심사에는 한방임 우종미술관 큐레이터, 조정락 다향고등학교 미술교사, 선병식 들풀미술학교 원장 등 6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심사숙고 끝에 총 27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우종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4일 대상을 차지한 조성남초등학교 5학년 김원하 학생을 비롯한 27명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보성사랑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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