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사종합평가회 개최… 新 농업방향 제시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1 14: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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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진용수 기자]전남 진도군이 최근 2015년 농사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군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소득 5000억원 달성을 위한 2015년 올해 농사 종합 평가회를 최근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친환경 실천 시범농가와 쌀 전업농가 등 농업인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평가회는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술보급에 대한 농업인 영농기술의 실천 상황을 비교ㆍ평가해 우수사례는 발전시키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에 농사 설계와 각종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농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년을 기약하는 황금들녘을 만들어 나가는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업소득 5000억원 달성에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농촌지도사업 성과보고를 통해 벼 온탕침법 종자소독 확대보급으로 키다리병이 현저하게 감소했으며, 내년에 맞춤형 고품질 쌀 단지 육성을 비롯 참깨ㆍ들깨 재배, 가공ㆍ유통사업 및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설립 등 진도의 새로운 농업 방향을 제시했다.
농업인들은 기술개발 실증시험포와 흑미 우량품종 증식사업 포장과 전남농업기술원 쌀연구실, 해남 난지과수연구소 등을 방문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벼 키다리병 해결방법과 미질좋은쌀 품종육성, 유망과수 (참다래)재배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도ㆍ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로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내년도 농가 기술지원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우량품종과 기술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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