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도시재생 '팝업 오픈캠퍼스' 진행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1 12: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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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연세대학교 대학원 도시공학과와 공동으로 신촌 도시재생과 상권활성화를 위한 '팝업 오픈캠퍼스'를 총 3회에 걸쳐 신촌 인디톡(연세로5길 38)에서 진행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팝업 오픈캠퍼스란 대학 강의를 주민과 관심있는 대중에게 일부 공개하는 것으로, 올해 구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대학-지역 연계 수업' 가운데 처음 시도됐다.

오픈캠퍼스는 신촌동 도시재생시범사업 총괄계획가이자 신촌동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인 이제선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제안해 대학원 '스마트 도시공간 재생' 정규수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특히 최근 관심을 모으는 '젠트리피케이션'을 주제로 외부강사를 초청해 상인과 관심있는 주민을 위한 특강을 편성했다.

회마다 상권활성화와 젠트리피케이션 특강과 토론 1시간30분, '스마트 도시공간 재생' 정규강의 1시간30분 등 모두 3시간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젠트리피케이션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상권활성화 방향 ▲쇠퇴하는 상권에서 지속적으로 생존하는 전략과 방법 ▲사례분석을 통한 리테일 상권활성화의 방향 등 총 3회로 진행됐다.

문석진 구청장은 "주민과 대학 간 교류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델이 신촌에서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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