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일부터 공교육 강화 마을교사 양성교육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8 09: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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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공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을 마을교사로 양성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교육의 주체를 학교에서 지역주민으로 확대해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마련하려는 취지에서다.

마을교사 양성과정은 오는 20일~11월 말 기본과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에서는 마을학교와 마을교사의 역할, 아동·청소년 인권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기본과정을 이수한 뒤 심화과정에서는 경제, 나눔, 문화, 예술, 마을탐방 등의 특정분야를 선택해 마을교사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성과정 참여는 영등포 지역주민 또는 마을공동체 참여자, 구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자 등 마을교사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2~17일 영등포마을학교준비위원회(010-7567-6776)로 접수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교육주체로 참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을 마을교사로 양성해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해 지역사회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 의식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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