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서 가을 孝 콘서트 10~31일 매주 토요일 공연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8 09: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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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0~31일 매주 토요일 노인들이 가을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양천 가을 효(孝) 콘서트'를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CJ헬로비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구는 매주 일정별 주제를 정해 지역내 노인에게 흥겨운 공연한마당을 선사할 예정이며 공연 장소도 권역별로 골고루 구성해 주민들이 축제의 재미를 배로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양동중학교(목3동)에서 '다함께 차차차'를 주제로 시작된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가수 설운도씨가 히트곡 '다함께 차차차'를 부르고, '당돌한 여자'로 유명한 서주경씨를 비롯해 강문경·김다나씨 등의 가수가 무대에 올라 트로트 공연을 펼친다.

오는 24일에는 '아주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지역주민들을 찾아간다. 오후 4시 강서초등학교(신월4동)에서 열리며 양하영, 유로, 장철웅씨 등의 가수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국민가수 노사연씨가 부르는 '만남'은 주민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31일에는 양천공원(신정6동)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주제도 '시월의 마지막 날'이다. 이날에는 가수 이용씨가 출연해 '잊혀진 계절'을 열창한다. 이외에도 우순실씨 등의 공연과 함께 '사랑을 할 거야'의 녹색지대가 관객들 앞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에 따라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등 지역에서 노인의 역할이 많이 필요하다”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이번 공연을 마련했으니 많이 와서 가을축제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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