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8일 ‘실버악단과 함께 어르신축제 한마당’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6 15: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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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메들리로 옛추억의 향수 선사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8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버악단과 함께하는 어르신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노인과 일반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윤정수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어르신 축제는 ▲실버악단 정기공연 ▲유공자 표창 ▲초청공연 등 노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먼저 노익장을 과시하는 실버악단(단원 14명)이 개막무대로 영화음악을 메들리로 선사하며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실버악단 전속가수 배서연씨가 나서 '사랑은 생명의 꽃'을, 전속가수 연진씨가 '사노니 사노리라'를 부르며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2부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내 모범노인 30명과 효행자 2명, 노인 복지기여자·단체 9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어지는 3부에서는 전속가수가 다시 무대에 올라 ▲우정 끝 사랑시작 ▲밤차 ▲여러분 ▲조약돌 사랑을 열창하고 악단원과 관객이 함께 부르는 7080메들리로 노인들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추억을 깨워줄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동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상계9동 민요팀이 '배띄워라', 민요 메들리 등의 특별공연도 펼친다.

이외에도 공연기획 서울의 '전통무용단'이 나서 ▲꽃춤 ▲살풀이 ▲화관무 ▲부채춤 ▲진도북 등의 가무도 즐길 수 있도록 해 노인들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축제의 대단원에서는 관람객, 출연가수가 다함께 ▲마포종점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르며 한마당 행사를 마무리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 구절처럼 알게 모르게 지역에서 많은 봉사와 일을 하는 노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실버악단의 공연을 통해 노인들에게는 옛추억의 향수를, 주민들에게는 노인들과 한마음이 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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