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생활안정자금 융자 연리 1%p 인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6 15:42: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심의위원회 의결 후 최종 확정… 저소득 주민 생활 안정 기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올해 '제4차 생활안정자금 융자신청분'부터 생활안전자금 융자이율을 현행 연리 3.0%에서 1%p 인하한 2.0%를 적용한다.

앞서 구는 생활안정자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의·의결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융자이율 인하는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을 반영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구는 이자비용 경감으로 지역내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융자는 연 4회 분기별로 이뤄지고, 융자한도는 가구당 3000만원 이하이며, 상환 조건은 2년 거치·2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구는 2014년에는 총 11명에게 1억5300만원을 지원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융자이율 인하로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복리 증진과 생활기반 안정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