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7일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4 23: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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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한 깨달음… 소통·교감의장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7일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연다.

이번에 초청된 정여울 작가는 서울대학교 강의, 신문 연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학평론가다. 주요 저서로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마음의 서재>, <내가 사랑하는 유럽 TOP10>, <헤세로 가는 길> 등이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오는 7일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정 작가는 "작가는 단순히 사람들에게 책을 많이 읽게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책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그 책을 통해서 배운 깨달음으로 내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직접 서로에게 보여줄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교감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번 북콘서트는 삶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인간의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북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꿈꾸는작은도서관(02-889-8823~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북콘서트가 열리는 용꿈꾸는작은도서관은 구청과 보건소를 방문한 민원인들과 주민들에게 휴식과 독서 등 생활속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구청 민원실 등을 줄여 조성한 곳이다. 총면적 230㎡의 작은 공간이지만 1만6000여권의 책과 70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는 알찬 도서관이다. 전면의 통유리와 복층구조로 카페를 연상시켜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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