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서 6일 ‘정호승과 안치환 북 앤드 뮤직콘서트’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2 06: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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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6일 구청강당에서 가을밤에 어울리는 특별한 북콘서트 '정호승과 안치환의 북 앤드 뮤직(BOOK & MUSIC) 콘서트'를 연다.

이번 북콘서트는 시인 정호승씨의 시 낭송과 함께 시에 얽힌 에피소드, 인생이야기를 가요계의 음유시인 안치환씨의 노래와 함께 들을 수 있는 듀엣 콘서트다.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7시30부터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된다.

한편 정 시인은 '수선화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등 사랑의 기쁨과 이별, 삶의 외로움과 깨달음, 고요한 사색과 서정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으로 오랫동안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콘서트에 함께하는 안씨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내가 만일' 등 우리네 삶을 이야기하는 노랫말로 많은 이와 가슴으로 만나는 대표적인 가수다.

유종필 구청장은 "시는 우리의 지친 삶을 다독이며 또 다른 희망과 위안을 주는 매력을 가졌다"며 "시인 정호승이 쓰고 가수 안치환이 부르는 인생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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