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정발전계획 주민 손으로 세운다

최규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30 17: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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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자체 최초 희망완도 군민계획단 운영
2일 '소통마당'서 토론 통해 발전방향 도출


[완도=최규선 기자]전남 완도군민과 청소년들이 미래 군정발전계획을 직접 짜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30일 군에 따르면 군정의 미래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민선6기 군정종합발전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희망완도 군민계획단’을 운영한다.

희망완도 군민계획단은 12개 읍·면 주민과 공무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천 및 공개모집한 87명이 참여하게 되며 10월2일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군민이 바라보는 완도군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소통마당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 4월부터 8개월 기간으로 군정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중에 있으며 내실 있고 완성도 높은 발전계획을 세우기 위해 군민계획단의 집단지성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소통마당은 전문가 초청 희망완도 미래강연과 부자, 관광, 행복, 희망 완도 분과와 미래창창 청소년분과 등 5개 분과별 토론회를 통해 발전방향을 도출한다.

오는 11월중 두번째로 개최할 계획인 희망마당에서는 소통마당의 분과별 운영 결과를 종합 정리해 발표하고, 군수와 토론회도 운영한다.

청소년들은 미래창창 청소년 분과에 참여하게 되며 미래 완도를 이끌어갈 세대들이 꿈꾸는 희망완도의 모습과 생각을 군정발전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희망완도 군민계획단의 발전구상이 군정 운영방향을 뒷받침하고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발전동력을 발굴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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