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3일 공무원 전통시장 가는 날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3 07: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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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명 전직원 업무종료후 자율 이용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추석을 맞아 지역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3일 구청, 동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등 전직원이 참여하는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약 1300명의 공무원이 참여하며 업무시간 종료 후 지역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내 총 7개 시장이 대상으로 전통시장의 고른 활성화를 위해 부서별, 동주민센터별로 지정한 시장을 방문하게 된다. 동주민센터의 경우 인근의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시장은 ▲이촌종합시장 ▲만리시장 ▲보광시장 ▲후암시장 ▲용문·용문종합시장 ▲신흥시장 ▲이태원제일시장이다.

이촌종합시장에는 재정경제국, 이촌1동, 이촌2동, 서빙고동이, 만리시장에는 주민생활지원국, 청파동, 효창동 소속 공무원이 방문한다. 보광시장에는 도시관리국, 보광동, 한남동, 이태원1동이, 후암시장에는 안전건설교통국, 후암동, 남영동이, 용문·용문종합시장에는 보건소 일부, 행정지원국 일부, 시설관리공단, 용문동, 원효1동, 원효2동, 한강로동이, 신흥시장에는 행정지원국 일부, 용산2가동이, 이태원제일시장에는 보건소 일부, 이태원2동이 참여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의 후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3년부터 지역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추진한 것은 물론 월별·분기별로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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