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예술제로 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 주최하고 구에서 지원하는 행사다. 오는 24일 오후 3~5시 구청강당에서 진행된다.
특히 재능 나눔인으로 4명의 예술인들이 희망전도사로 나온다.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한 국악인 이현아씨, 희망을 노래하는 복합 장애인 박모세씨, 청각장애인 발레리나 고아라씨, 사고로 후천적 장애인이 된 가수 강원래씨가 나와 성공 이야기와 예술공연을 펼친다. 또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에 이어 수화와 함께 부르는 희망의 노래 합창으로 예술제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또한 예술제가 진행되는 동안 강당 입구에 '희망게시판'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장애인 희망토크 예술제처럼 지역사회가 더불어 손잡고 장애인이 행복한 관악,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잘사는 관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는 2007년 구의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중요사항과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심의 또는 건의하고 사회복지, 보건의료 관련 기관·단체가 제공하는 사회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한 위원회다.
장애인, 노인, 영·유아, 여성, 주거복지 등 8개 실무분과로 구성돼 있다. 또 장애인분과는 구수화통역센터, 나자로의 집,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구보건소 등 14개 민·관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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