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결핵신환자율 3년간 지속적으로 감소"

박용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8 12: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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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민간·공공 협력해 결핵환자 관리 강화

[시민일보=박용신 기자]질병관리본부가 민간·공공협력을 통한 국가결핵관리사업을 2011년부터 5년간 대대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결핵환자가 감소하는 등 사업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신고 결핵신환자율(인구 10만명당)은 2011년 78.9명을 기록한 이후 3년간 지속적인 감소를 보였고, 2014년 결핵신환자율이 전년대비 3.8% 감소하고 다약제내성결핵(MDR-TB) 환자수는 10.0% 감소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는 민간의료기관(120개)에 배치된 결핵관리전담간호사(193명), 시·군·구 보건소(191개)에 배치된 결핵관리요원(216명)이 신고된 모든 결핵환자에 대해 복약 관리 등 철저한 사례관리를 하여 환자의 치료성공률이 향상된 결과라고 밝혔다.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총괄책임자 문화식 교수는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통해 과거에 비해 결핵환자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 치료성공률이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의 중·소병원에서 치료중인 결핵환자까지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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