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사회-새마을회, 신생아 내의 천연염색 봉사활동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8 08: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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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이 지난 15일 보성군의사회의 노블레스오블리주 봉사와 (사)보성군새마을회의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을 연계해 ‘세상을 잇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신생아 내의 천연염색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선재명 회장 및 회원을 비롯해 (사)보성군새마을회와 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 회원 등 15명이 참여해 복내면에 소재한 한국천연염색공예관에서 삼삼오오 짝을 이뤄 신생아 내의 250벌에 쪽염색을 입혔다.

노블레스오블리주를 5년째 실천하고 있는 보성군의사회는 올해도 200만원 상당의 신생아 내의를 지원했으며, 직접 천연염색한 신생아 내의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출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선 회장은 “평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천연염색 작업이 매우 이색적이고, 여럿이 함께하니 더욱 즐거웠다”며 “환경성 질환인 아토피에 취약한 신생아들이 입고 건강하게 잘자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노블레스오블리주 활동은 기관·단체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로 앞으로도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과 연계해 많은 재능기부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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