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앞두고 순천에 새 인물 등장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5 18:34: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법무법인 진솔 ‘손훈모 변호사’ 사무실 개소 [순천=위종선 기자] 손훈모 변호사가 내년 총선 출마가 점쳐지는 가운데 새 인물로 등장하면서 전남 순천시 왕지동에 사무실 개소식과 동시에 지역 정가에서 새로운 정치 바람을 몰고 올 인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손 변호사는 지난 15일 ‘법무법인 진솔’ 순천분사무소에서 새정치만주연합 이언주, 김광진 의원을 비롯해 신택호 순천변호사회장, 시사평론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광주의 김경진 변호사 각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특히 정세균, 이인영, 오영식, 우원식, 우상호 의원, 이부영 전 의원,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두관 전 경남지사,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 가수 김경호 등 많은 인사들이 축하영상과 축전 및 화환을 전하고 손 변호사가 참여하고 있는 새정연 내 개혁 모임인 사)돌바내와 사)동북아 평화연대의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은 여느 변호사 사무실 개소식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로 진행되었는데, 순천분사무소 대표인 손훈모 변호사의 향후 행보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한 것처럼 보였으며, 행사에 초대된 인물들의 면면이 그랬을 뿐만 아니라, 축사에 나선 이들이 전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내년 총선을 겨냥해서 손 변호사가 어떤 형식으로든 도전하기를 기대하며 건승을 바란다는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

가장 먼저 축사에 나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이언주 국회의원은 “전남지역은 발전이 많이 필요한 곳”이라면서 “새정치연합이 순천에 진짜 예산폭탄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정치는 ‘기’로 하는 것인데 손훈모 변호사의 좋은 ‘기’와 에너지가 주변의 좋은 사람들에게 전파되도록 더 큰 인물로 키워 주시기 바란다”고 손 변호사의 내년 총선 도전을 암시했다.

순천변호사회 신택호 회장은 “변호사는 의뢰인의 아픔과 고통을 내 것으로 만들어 풀어 나가는 것”이라며 “손 변호사의 훈훈한 이웃 같은 얼굴에 묻어나는 바른 생각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로 멋있게 나타나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끝으로 손훈모 변호사는 “힘들고 약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고 편하다”며 “앞으로 고향을 위해 어떤 좋은 일을 해야 하는지 깊은 고민을 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손훈모 변호사는 벌교삼광중학교와 순천고등학교(37회), 고려대학교 법과대학(88학번)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33기)를 수료, 지난 2004년부터 서울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으며, 현재 순천제일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또 ‘2012년 민주통합당의 대선캠프 법률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 정치모임인 ‘사단법인 돌바내’ 이사, 삶의출판 협동조합(자치와협동) 이사장으로도 활동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위종선 위종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