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2018년 국제 콘크리트 블록포장 컨퍼런스 개최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4 09: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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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용혁 기자]유일한 콘크리트 블록포장 국제행사인 ‘국제 콘크리트 블록포장 컨퍼런스(ICCBP)’가 2018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1980년 영국 뉴캐슬에서 처음 시작돼 3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국제행사로 지난 9월9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드레스덴에서 제11회 컨퍼런스가 개최됐고, 행사 폐회 직전 제12회 개최지로 대한민국 서울이 선정된 것이다.

이 컨퍼런스는 보도블록 포장, 설계, 시공, 안전ㆍ환경 분야에 대한 기술소개와 최근 이슈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 블록포장 관련 장비 및 신제품을 전시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시는 이번 컨퍼런스 유치를 위해 독일 현지에 서울시 보도블록 정책 홍보를 위한 ‘서울 홍보관’을 설치, 운영했으며 유치단(보도환경개선과장ㆍ한국도로학회 등)도 파견했다.

시는 그간 보도블록 공사의 고질적인 관행을 근절하고, 보행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도블록 10계명’, ‘인도10계명’을 발표하고 2013년부터는 매년 ‘보도블록 EXPO'를 서울광장 등에서 개최하는 등 보도블록 혁신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걷기 편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그간 여러 차례 보도블록 혁신정책을 발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국제 콘크리트 블록포장 컨퍼런스를 통해 각국의 보도블록 포장기술과 세계적인 트렌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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