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첫째·셋째 화요일 '실사구시 정책포럼'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0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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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체' 지역사회 역할 토론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오는 15일부터 구 정책에 대해 전문가와 직원들이 토론을 진행하는 '화요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책 포럼'을 운영한다.

이는 교육·복지 등 구정 핵심 정책의 세부추진 분야를 포럼 주제로 선정해 심도있는 토론으로 정책 발전 방안을 찾고 도출된 정책 개선안은 구정에 적극 반영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매월 첫째·셋째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구청 소강당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정책 포럼은 주제 선정, 참여 희망자 접수, 포럼 진행, 토론 내용 정책 반영 등 일련의 과정을 거치게 되며 구는 최종적으로 정책반영 효과, 변화도, 문제점을 짚어보는 평가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15일 <도시에서 행복한 마을은 가능한가>를 읽고 저자인 유창복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의 발제로 참여자간의 자유 토론이 진행된다.

김성환 구청장을 비롯해 해당 국·과장 및 팀장, 희망직원과 포럼 관련 분야 전문가, 참여 희망 주민 등이 참석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마을살이 원리와 마을 형성의 원동력, 시민사회의 미시적 재구성과 마을의 공공성 등에 관한 발제에 이어 ▲마을에서의 민주주의 ▲마을살이의 주역 ▲마을에서의 협력적 거버넌스 ▲마을의 미래 등 궁극적으로 '마을 공동체'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구는 향후 교육과 문화, 복지와 안전, 주거와 일자리, 환경 등 세부 주제에 대한 장기적 포럼을 개최해 주요 정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성환 구청장은 “장기적인 토론으로 지속가능한 구정발전의 재도약 계기를 마련하고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또한 높아질 수 있는 성공적 실험이 되도록 정책 포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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