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 1곳을 오는 11일까지 추가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용산구창업지원센터는 서빙고동에 2011년 9월 개소해 15개 호실을 마련해 운영 중으로 현재 14개 기업이 입주한 상태다.
임대면적은 46.5㎡이며 보증금은 168만원에 임대료는 1년 기준 195만3600원이다.
입주할 경우 인근 민간건물보다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 혜택은 물론 센터내 공용기기(복사기, 팩스 등)와 각종 지원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용산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대상 선정 시에도 우선권을 부여한다.
신청자격은 예비창업자이거나 창업한 날로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않아야 하며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규제받고 있거나 휴·폐업 중인 기업, 환경관련 법규에 저촉되는 공해 배출기업 등일 경우에는 입주가 제한된다.
오는 11일까지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및 법인등기부등본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오는 14~16일 서류심사(1차)가 진행되며 오는 18일, 용산구 창업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최종심사를 거쳐 21일, 입주확정자 입주계약을 통지한다. 오는 10월 중 입주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창업자의 역량(사업운영 능력, 사업계획서의 적절성), 기술성(기술보유 및 개발현황, 제품화 능력), 사업성(제품의 상품성·시장성) 등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용산에는 구에서 운영하는 센터와는 별개로 시에서 관리하는 창업관련 시설이 자리잡고 있어 훌륭한 인프라를 구축한 상태"라며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규모는 작지만 알찬 중소기업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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