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국회의원 맨투맨 방문등 행정력 집중키로

최규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3 17: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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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업 국비확보 위해 국회 공략

[완도=최규선 기자]전남 완도군이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 맨투맨 방문을 시작했다.

군은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중·장기적 발전계획을 수립해 경쟁력을 강화, 지역여건 등 특성화되고 차별화된 신규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군행정력을 결집키로 한 방침을 세웠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올해 초부터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설명 등을 통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그 결과로 오는 2016년도 지역발전특별회계보조금 국비사업 399억원을 확보했고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신지~고금' 간 연도교 건설사업 등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상태다.

현재 군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본격적인 국회 심사가 시작되기 전에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과 예산 지원을 요청할 계획으로 국회 방문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신우철 군수가 국회 김영록·안민석·안상수·황주홍 의원 등과 면담을 통해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지원, '완도항 해양수산 복합공간 조성' 사업, '완도권역 해양쓰레기 종합처리장 건설사업' 등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정부 예산안은 오는 11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게 되며,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 과정을 거처 오는 12월2일 국회 의결로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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