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살림규모 區 홈피 게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2 15: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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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재정공시 10개 분야 54개 항목으로 확대
현재 채무액 없는 최소 수준의 재정건전성 유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15년 강북구 재정공시’를 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지방재정 공시’란 지방자치단체의 일반적인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을 주민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공개하는 제도이다.

구는 올해는 구민들이 더 쉽게 구의 현황을 알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살림규모, 재정여건, 공유재산 증감 및 현재액, 재정분석 진단결과 등 공시항목을 10개 분야·54개 세부항목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공개된 구의 재정공시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해 구의 총 살림규모는 4749억원으로, 이 중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864억원, 구민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15만6000원이다.

또한 교부금·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3047억원이다.

구에 따르면 의존재원에 대한 재정의존도는 높은 편이나 현재 채무액은 없는 등 최소 수준의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어 구는 기초연금과 영·유아보육료 등 보편적 복지예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 향후 복지비에 대한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앙정부의 적극적 재정 지원 등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욱 세부적인 항목별 공시내용을 보려면 구 홈페이지(gangbuk.go.kr) 행정정보의 재정운영현황에서 재정공시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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