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여성안심택배함'을 한광동 한강교회 입구에 추가로 설치, 총 3곳으로 늘어났다.
30일 구에 따르면 최근 여성안심택배함을 추가로 설치해 기존 구청 후문(이태원동), 갈월종합사회복지관(남영동) 등 총 3곳에서 운영한다.
여성안심택배함은 여성 대상 범죄의 지속적인 증가로 여성의 안전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24시간·365일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요금은 48시간은 무료고 초과시 하루당 1000원이다.
이용절차는 이용자가 물품수령장소(안심택배함)를 지정하면 택배업체에서 안심택배함에 물품을 넣어둔 후 택배도착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게 된다. 이용자는 이후 안심택배함을 찾아가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추가설치에 나선 한남동은 거주 주민이 많은 데다 최근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이태원 일대와도 가까워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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