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유쾌한 인문학 논어이야기' 강좌 5회 진행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7 15: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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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관악문화관·도서관 5층 대강의실에서 공자의 사상과 현재적 의미를 알아보는 인문학 강좌 '유쾌한 인문학 논어어야기'를 오는 9월4일~10월5일 연다.

이번 강좌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최근 관악문화관·도서관이 선정됐다.

강좌는 오는 9월4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5회 강좌로 진행되며 성균관대학교 이영호 교수가 초빙돼 ▲오늘날 왜 논어를 읽어야 하는가 ▲논어에 담긴 첫 번째 원리, 사랑과 섬김 ▲공자의 인생, 그가 걸어간 길의 의미 ▲공자와 그의 제자들 ▲논어를 읽는 사람들 순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고전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을 반영해 '논어이야기'를 인문학 강좌로 준비했다"면서 "공자의 사상과 현대적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중학생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악문화관·도서관(828-5829·5835)으로 신청하면 된다. 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유종필 구청장은 "논어의 첫 장에 나오는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처럼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기 바라며 현실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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